‘ 완패 ’ 토트넘, 최악의 A매치 기간, 공백을 메워야 살아난다 [ 신건의 US #21 ]
◾️ 토트넘, 3:0 완패, 이번시즌 리그 첫패 ◾️ 토트넘, 손흥민, 로메로 등, 다수의 주축 선수 결장 ◾️ 토트넘, 탕강가 퇴장 후 3골 내리 허용 ◾️ 에두아르, 데뷔전 10분만에 멀티골 기록 그야말로 완패다.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3:0의 스코어로 패배했다. 손흥민의 빈자리는 컸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너무나도 뼈아팠다. 이 경기,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로메로와 산체스, 로셀 소가 자가격리 문제로 결장했고, 베르바인마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많은 언론들이 브리안 힐의 선발을 예상했으나, 알리를 윙어로 배치한 형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골키퍼에는 요리스가 나섰다. 4백은 레길론-다이어-탕강가-에메르송 로얄이 출전했다. 산체스와 로메..
2021. 9. 12.
약점 파고든 맨유의 공격진, 5:1 완승 이끌다 [ 신건의 US #16 ]
▪️맨유, 개막전 로즈더비 5:1 대승 ▪️포그바, 75분 소화하며 기회창출 9회, 4도움 등 만점활약 ▪️맨유, 박스안에서의 슈팅 12:3으로 압도 ▪️뱀포드, 슈팅 한개로 완전한 고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개막전 리즈와의 홈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두었다. 초반 기세를 잡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동점골 이후 흔들리는듯 했으나 리즈의 약점을 완전히 파고들어 승리를 얻어냈다. 새로운 시즌, 산초와 바란을 영입하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는 중인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을 제외하고 그린우드를 원톱에 배치하는 4-2-3-1 형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4백은 쇼-매과이어-린델로프-완-비사카가 구성했고, 두명의 미드필더는프레드와 맥토미니, 공격진에는 포그바와 페르난데스, 제임스가 구성했다. 원톱은 그린우드..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