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의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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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언성히어로, 루카스 바스케스 [ 신건의 US #11 ] 어떤 팀에서든 주인공도 있지만 그걸 비춰주는 슈퍼조커, 서브선수도 항상 있기 마련이다. 서브선수 없이는 주전 역시 빛날 수 없다. 오늘은 레알의 챔스 3연패, 리그우승 등 우승컵에 주인공으로 활약하진 않았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된, 루카스 바스케스를 분석하고자 한다. 1. 훌륭한 서브의 역할 바스케스는 선수생활 전체를 가능한 측면에 위치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15/16 시즌, 호날두와 좋은 콤비를 보이며 교체 투입이 많았음에도 호날두에게만 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16/17-17/18 시즌 두시즌 합산 100경기 이상을 서브로 활약하는 와중에도 12골 23도움을 기록하면서 특급 서브자원으로 활약했다. 수비적 가담도 뛰어났는데, 경기당 태클 1.4회를 기록하면서 결정적 실책 .. 2021. 7. 21.
에버튼 선수 아동 성추행 논란, 축구계 뒤집어진다 축구계의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 에버튼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 현재 팀 내의 경찰조사를 받는 선수가 생겼다 ‘라고 전했다. 또한 에버튼은 이에 대해 조사를 마칠때까지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고, 클럽은 더 이상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맨체스터 경찰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 아동 성범죄행위로 31세 남성을 체포했다 ‘라고 알렸다. 현재는 보석금을 지불하고 일단 경찰서를 떠난 상태라고 알렸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아동 성추행의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는 에버튼 소속 선수, 고주급자이며, 팀의 에이스이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에버튼 선수 중 31세 선수는 시구르드손과 델프, 둘이 전부이다. 아직 유죄 판결이 난 것이 아니므로, 상황을 .. 2021. 7. 20.
라울 히메네스, 드디어 필드 복귀 울버햄튼 소속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8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했다. 라울 히메네스는 울버햄튼의 PL 복귀시즌 돌풍을 이끌어내며 시즌 13골을 기록했고, 이 시즌 울버햄튼은 7위를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라울 히메네즈가 있었다. 히메네스의 활약이 있었기에, 울버햄튼은 2년 연속 7위라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지난시즌 PL 10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아스날의 수비수 루이스와 크게 충돌하며 들것에 실려나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그는 두개골 골절상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큰 부상으로 인해 은퇴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히메네스는 재활에 집중했다. 히메네스의 공백기간동안, 울버햄튼은 주춤했고, 결국 13위로 시즌.. 2021. 7. 18.
[ 오피셜 ] AC밀란, 올리비에 지루 영입 AC 밀란이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아스날을 거쳐 첼시에 입성했다. 첼시에서 매 시즌 1000분을 넘게 소화한 적이 없을 정도로 백업자원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지루는 나올때마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면서 FA컵,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 우승에 큰 보탬이 되었다. 첼시에서 총 119경기 39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백업자원으로써의 가치를 증명했고, 결국 AC밀란으로 이적했다. 이로써 AC밀란은 지루-즐라탄으로 이어지는 키 큰 자원들로 스트라이커가 채워졌다. 과연 지루가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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