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 핵심선수는 누구? -2 [ 축알못부터 축잘알까지 #6 ]

지난 번에 있어 남은 3팀인 첼시, 토트넘, 아스날의 핵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첼시는 20-21 시즌 많은 영입을 했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 중 하베르츠가 부활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원엔 캉테, 수비진은 실바가 이끌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에서 첼시에 합류하였고 초반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후반기 부활과 챔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7경기 4골 3어시를 리그에서 기록하였습니다.

레버쿠젠에서의 모습을 여기서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다음은 캉테입니다.

캉테는 첼시의 든든한 미드필더로 나오며 캉테 본인에게도 잊지 못할 시즌이 되었습니다.

첼시의 챔스 우승에 기여한 캉테는 30경기 출장 4어시를 기록하였고 첼시의 주전 미드필더로써 클래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캉테가 이러한 폼을 유지하며 첼시의 리그우승 도전에도 도움이 될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실바입니다

노장으로써 클래스를 보여주었으며 수비진을 이끄는 모습까지 보여준 센터백입니다.

첼시는 실바의 실력에 힘입어 무실점 경기를 늘려나갔습니다.

실바가 베테랑의 품격을 꾸준히 유지해줄지 기대됩니다.


다음은 북런던 중 두 팀 중 하나인 토트넘입니다.

토트넘의 에이스는 손케 그리고 토비라고 생각합니다.

손케는 20-21 시즌 굉장히 많은 공격포인트를 쏘아올렸고 그 둘이 없었다면 토트넘은 유럽대항전에도 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손케 듀오는 역대최고 듀오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한 파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은 37경기 출장 17골 10어시, 케인은 35경기 출장 23골 14어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둘이 나이가 어느덧 계속해서 오르는 만큼 더욱더 베테랑스러운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어서 토비입니다.

토비는 토트넘의 수비진들 중 유일한 정상인으로 불려도 될만큼이였습니다.

다이어 산체스 같은 선수들의 폼이 떨어져 나가도 토비는 혼자서 그들의 부진을 지우려했습니다.

25경기 1골을 기록한 토비는 이제는 토트넘의 수비진을 이끌고 더욱더 단단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스날입니다.

아스날은 8위로 순위를 마감했습니다.

그 8위 중 에이스들은 스미스 로우, 라카제트, 자카, 티어니 같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스미스 로우입니다.

팀내 최고의 유망주라고 현재 칭송받고있으며 토트넘전 외데고르와 함께 도허티의 우측면을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이 왜 아스날의 최고의 유망주인지 보여주었습니다.

20경기 출장해 2골 4어시를 기록한 로우가 확실한 팀내 주전을 차지하고 아스날의 미래를 이끌지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 라카제트입니다.

라카제트는 20-21 시즌 공미로 뛰는 둥 다양한 포지션에도 뛰었습니다.

라카제트는 오바메양이 부진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득점을 올렸습니다.

31경기 출장 13골 2어시를 기록한 그가 리옹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을 PL에서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마지막, 자카입니다.

에메리 휘하에선 영좋지 못한 모습도 보여주고 주장까지 오바메양에게 넘긴 그가 아르테타의 아래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 그는 파티의 짝으로 나오며 아르테타의 전술 중심이였습니다.

내려와서 쓰리백을 형성해주는 등 아르테타는 자카를 다방면에서 활용해줬습니다.

31경기 출장 1골 2어시를 기록한 자카, 로마로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남는다면 아르테타의 황태자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빅6팀의 핵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승격팀 및 나머지 팀들의 핵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