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의 핵심선수는 누구? [ 축알못부터 축잘알까지 #4 ]

오늘은 빅 6의 핵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팀씩 나눠 2화로 업로드 됩니다.

맨체스터 시티 & 유나이티드 &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선수들은 덕배, 귄도안, 디아스, 포든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귄도안, 디아스, 포든을 말해보겠습니다.

귄도안은 이번 시즌 미들라이커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8경기 출장 13골 2어시로 득점 순위 9를 기록한 귄도안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시즌 귄도안이 미들라이커로써 계속 잘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필 포든 입니다.

포든은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뛰며 펩 아래에서 좋은 모습을 부여주었습니다.

28경기 출장 9골 5어시를 기록한 포든이 이번 시즌 전 시즌보다 더 잘해줄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디아스입니다.

디아스는 벤피카에서 넘어와 수비 안정화의 1등공신이 되었습니다.

디아스와 스톤스는 20-21 PL 최고의 수비듀오라도 손색이 없습니다.

32경기 출장 한골을 기록한 디아스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전 시즌만큼 단단한 수비를 구축할지 기대됩니다.

이어서 맨유입니다.

맨유의 핵심선수로는 매과이어, 브페, 루크 쇼, 카바니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화려하게 부활, 루크 쇼와 노장 카바니, 여전한 브페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루크 쇼는 이번 시즌 화려하게 부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32경기 출장 1골 5어시를 기록한 루크 쇼는 쟁쟁한 경쟁 상대인 텔리스를 밀어냈습니다.

20-21 최고의 PL 왼쪽 풀백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이번 시즌도 전 시즌의 폼을 이어줄지 기대됩니다.

두번째 선수는 카바니 입니다.

파리를 떠나 왔지만 어쩌다보니 주전을 차지한 카바니였습니다.

마시알이 부진의 끝을 찍었고 결국에는 카바니가 주전이 되었습니다.

26경기 출장 10골 3어시를 기록한 카바니가 노장이지만 폼을 계속 유지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입니다.

말하면 입아플 수준으로 오자마자 뛰어난 활약만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혹사로 폼이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37경기 출장 18골 12어시를 기록하며 맨유의 여전한 주축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은 혹사만 덜 당해만 준다면 맨유의 공격을 계속해서 이끌어줄 선수가 될것입니다.

19-20 챔피언 리버풀입니다.

초반 1위까지 올라왔지만 부상이란 악재로 유로파권까지 떨어졌지만 수습을 잘해 3위로 순위를 마감했습니다.

주축선수로는 로보, 살라, 조타, 파비뉴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살라, 조타, 파비뉴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살라는 이제는 이집트를 넘어 최고의 윙어입니다.

여전한 미친 득점력으로 37경기 출장 22골 5어시를 기록하며 해리 케인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한 살라입니다.

어느덧 30살을 바라보는 살라가 이 미친 득점력을 이번 시즌에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어서 조타입니다.

마네와 피르미누, 살라 등에 밀릴꺼라 예상된 조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네와 피르미누의 부진이 생기자 조타가 해결사로 나오며 중요한 순간 골을 넣어주었고 그가 없는 동안 많은 리버풀 팬들이 그의 복귀를 원했습니다.

19경기 출장 9골을 기록한 그는 서브로써 톡톡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서브를 넘어 주전이 될지 기대가 매우 됩니다.

파비뉴입니다.

본래 풀백 출신인 그가 수미로, 이제는 센터백까지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센터백들을 대부분 이탈하자 사정상 센백으로 출장한 그는 그들의 빈공간을 다 메꿨습니다.

30경기에 출장한 그는 수미에서 뛰어난 수비실력을 센터백에서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그가 수미로 뛸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래 수미에서도 잘해주었기에 실력이 여전히 기대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빅6중 지난시즌 상위 3팀의 핵심선수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질문 및 요청사항은 댓글에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