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완전이적 아니다, 선택 이적 옵션까지 포함한 토트넘

토트넘이 로메로를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 후 완전이적(선택옵션)을 포함해 로메로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

토트넘 전문기자 알레스데어 골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한 1년 임대로 로메로를 품었다. 완전이적 옵션은 의무이적이 아닌 선택이적 옵션이다.
완전이적 옵션 발동시에 이적료는 42.5m이다. 라고 전했다.

이는 토트넘으로썬 최선의  거래이다.
왜냐하면, 아탈란타의 로메로 처음 제시액은 55m유로 였지만, 협상끝에 토트넘은 그보다 낮은 42.5m라는 금액으로 완전 영입이 가능하다.

또, 아직 프리미어리그 적응 여부를 알 수 없는 로메로를 1년 지켜본 후 완전 영입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골리니와 다르게, 로메로는 의무 이적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토트넘은 로메로의 대한 확신이 존재할때 영입이 가능하다. 이는 로셀소와 같은 형식의 영입이다.

토트넘은 이번시즌 파라타치 단장을 중심으로 브리안 힐, 골리니, 로메로까지 품으며 이적시장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이적료는 최대한 낮추고, 임대 형식으로 안정적 재정관리까지 가능해진 상황. 토트넘의 이적시장을 끝마친 후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사진 출처=토트넘 공홈
문의= spdgun20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