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심각한 재정상태, 메시와의 재계약을 실패한 이유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 우리는 지난시즌 총 478m (약 6500억원)의 손실을 겪었다. 인터뷰에서 언급한 대로, 작년 바르셀로나의 재정상태는 심각했다. 그리즈만, 뎀벨레, 쿠티뉴 등 많은 고주급자의 존재와, 그들을 영입하며 쓴 이적료는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수입으로는 막을 수 없었다. 비달, 라키티치 등 고주급자의 처분에도 불구, 작년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는 심각했고, 라리가에 룰에 따라 작년 수입의 70%만 이번시즌 주급 예산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후안 라포트타 회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시와 재계약을 맺었을 경우 선수단의 급여는 작년 수입의 110%였다. 하지만 메시가 나간 지금, 선수단의 급여는 수입의 95%이다. 라며 메시가 나갔음에도 불구, 급여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물..
202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