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파고든 맨유의 공격진, 5:1 완승 이끌다 [ 신건의 US #16 ]
▪️맨유, 개막전 로즈더비 5:1 대승 ▪️포그바, 75분 소화하며 기회창출 9회, 4도움 등 만점활약 ▪️맨유, 박스안에서의 슈팅 12:3으로 압도 ▪️뱀포드, 슈팅 한개로 완전한 고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개막전 리즈와의 홈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두었다. 초반 기세를 잡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동점골 이후 흔들리는듯 했으나 리즈의 약점을 완전히 파고들어 승리를 얻어냈다. 새로운 시즌, 산초와 바란을 영입하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는 중인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을 제외하고 그린우드를 원톱에 배치하는 4-2-3-1 형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4백은 쇼-매과이어-린델로프-완-비사카가 구성했고, 두명의 미드필더는프레드와 맥토미니, 공격진에는 포그바와 페르난데스, 제임스가 구성했다. 원톱은 그린우드..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