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재계약 가능성 높아졌다

맨시티나 다른 빅클럽들로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해리케인, 그가 팀을 떠나지 않고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리 케인

토트넘 내부기자 알레스데어 골드에 따르면, 해리케인 측에서 토트넘과 새로운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라며 토트넘과의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해리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먼저 맨시티의 그릴리쉬 구매로 인한 큰 지출로 영입 가능성이 낮아졌다. 맨시티는 그릴리쉬 구매로 100m (한화 약 1607억)을 과감하게 지출했다. 때문에 해리케인 이적 가능성은 자연스럽게 낮아졌다.

또한, 토트넘은 해리케인 판매를 원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약 2500억 상당의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격은 어떤 클럽이든 부담스러운 이적료인 것은 분명하다.

최근 훈련불참 소식까지 알려지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던 케인. 과연 그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게될까, 아니면 타 클럽으로 이적하게 될까?



사진= 토트넘 공홈
문의= spdgun20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