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새 감독은 누구?

리빌딩이 필요한 토트넘,다음 감독은 누가될까

최근 토트넘은 컨퍼런스 진출로 시즌을 끝냈다.
무리뉴 감독이 시즌 중 경질된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는 아니였지만, 유럽대항전 진출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리빌딩”이다.

링크가 나고 있는 감독을 간단히 추려보자면 이렇다.
(링크가 났던 간단한 매체 이름들입니다.)


지단 ( 레알마드리드 자진퇴임)-텔레그레프
콘테 (인터밀란 상호 계약해지)-디 마르지오,가디언
랑닉 (무직)-알레스데어 골드,가디언
텐 하흐 (현 아약스 감독)-알레스데어 골드,디 애슬래틱
포체티노 (현 psg 감독)-bbc,리알 토마스,카벨 솔레콜,TF1
포터 (현 BHA감독)-킬패트릭

이렇게 많은 링크와 수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토트넘은 누구를 선택할까?

앞에서 말했듯이,토트넘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리빌딩이다. 리빌딩의 적합한 감독을 찾는게 제일 먼저다.

1.리빌딩이 가능/불가능한 감독

지단,콘테는 성적을 내는 감독이지 리빌딩에 적합한 감독이 아니다.

당장 올해만 봐도 콘테는 인테르에 젊은 선수가 아닌,우선 성적을 낼 수 있는 노장들로 구성하여 우승컵을 따냈다.여러 젊은 선수들도 나오긴 했지만,리빌딩에 적합한 감독은 절대 아니다.

지단 역시 마찬가지,올해 유스기용은 어쩔 수 없이 이루어졌고,원래 유스나 젊은선수들로 리빌딩을 하는 감독은 아니다. 성적을 내는 감독이기에,두 감독은 현재 토트넘의 적합하지 않다.

포체티노는 어떨까?
포체티노도 유스 기용을 매우 꺼리고,잘 하지 않는 감독이다. 토트넘 시절만 봐도 유스 기용은 잘 하지 않는다. 그리고 포체티노의 마지막해,팀은 무너졌고 결국 경질된 감독이다. 냉정하게 보면 다시 오는것은 토트넘에게는 맞지 않다.

랑닉,텐 하흐는 가능하다.
랑닉의 풋볼 디렉터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에서,리빌딩이 가능한 감독은 랑닉과 텐 하흐라고 생각한다.
아약스의 텐 하흐감독,선수들이 끝임없이 이탈하고 이적하는 가운데에서 최선의 성적을 내고있다. 유스기용및 리빌딩에도 매우 익숙한 감독이기에,충분히 토트넘을 리빌딩 할 수 있을것 같다

랑닉 역시 리빌딩이 충분히 가능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선수들과 코치들을 키워낸 감독이기에, 감독으로 알맞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풋볼디렉터로도 적합한 감독이다.

수많은 감독후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현 토트넘의 꼭 필요한 감독들을 정리해봤다. 과연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은 누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