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추가적인 미드필더 보강, 팔리냐 영입까지 노린다

토트넘이 이번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노린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노린다. 누누는 그의 영입에 청신호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데일리 핫스퍼는 토트넘은 주앙 필리냐에 대한 첫 오퍼를 준비 중이다. 스포르팅은 40m(약 546억)을 원하지만, 토트넘은 20m(약 270억)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있다.라며 팔리냐에 대한 오퍼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팔리냐의 지난시즌 스텟

32경기 출전(선발 28경기) 2503분 출전

1골
패스 성공률 83%
경기당 키패스 0.4회
경기당 가로채기 1.5회
경기당 태클 3.3회
경기당 경합성공 9.1회 (61%)

팔리냐의 지난시즌 히트맵

팔리냐는 포르투갈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26세의 나이로 전성기에 접어드는 중이다.

190cm라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유하여, 미드필더 진에서 제공권과 몸싸움에 쉽게 밀리지 않는다. 태클성공률도 높고, 경기당 경합성공 9.1회라는 압도적인 제공권을 보여준다. 빌드업이 좋고, 발밑 역시 깔끔하다.

하지만 상당히 거칠고, 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매 시즌 카드가 10개를 웃돈다.

영입된다면 호이비에르의 짝으로 영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중원에서 인터셉트와 제공권 부분에선 영입될 시 리그 최고의 투볼란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과연 팔리냐가 토트넘에 합류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