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이어 담스고르까지?, 토트넘의 폭풍영입 시작된다

토트넘이 로메로 영입에 이어 담스고르 영입까지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겔 담스고르

토트넘 전문기자 댄 킬패트릭에 따르면, ‘ 토트넘은 로메로 보강에 이어, 담스고르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 라며 토트넘의 추가보강을 예고했다.

담스고르는 삼프도리아 소속 어린 공격수로, 이번 유로2020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덴마크를 4강으로 이끌었다. 어린나이 답지 않은 침착함과 플레이메이킹 , 뛰어난 킥력을 보유하여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타 클럽의 담스고르에 대한 직접적인 영입시도는 없었고, 공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담스고르가 들어왔다.
어린나이이기에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므로, 토트넘으로썬 좋은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탈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 토트넘은 아직 담스고르에게 직접적인 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주 후반 접촉가능성이 있다 ‘ 라며 토트넘의 접촉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골키퍼, 센터백 영입에 이어 공격수인 담스고르 영입까지 성공한다면,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을 성공적으로 보낼 것으로 보인다.

과연 토트넘은 담스고르까지 영입하며 이적시장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사진 출처= 스퍼스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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