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골리니, 로메로 동시 영입 노린다

토트넘이 제대로 칼을 빼들었다. 파라타치 단장을 중심으로 골키퍼인 골리니, 수비수인 로메로를 노린다.

해외축구 공신력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 골리니는 오늘 런던으로 날아올 것이다.’ 라고 밝혔다.

며칠 전부터 확정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던 골리니이기에, 오피셜만 남았다고 봐도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마노 기자는 아탈란타의 센터백 로메로와 토트넘은 협상을 지속중이다. 아직 합의는 되지 않았고, 아탈란타는 55m의 가격표를 붙였다.’ 라며 로메로에 대한 거래가 진행중임을 알렸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안정적인 센터백으로, 토트넘의 불안한 수비진을 바로잡기에는 최고의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다빈손 산체스가 포함된 거래도 가능성이 제기되고있어, 토트넘으로썬 점점 영입확률이 높아져 가고있다.

새로 영입된 파라타치 단장을 중심으로 제대로된 칼을 빼든 토트넘, 과연 이번시즌은 챔스권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