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 ] PSG,라모스 영입

파리생제르망이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 세르히오 라모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올해 초부터 라모스의 이적 가능성은 계속 제기되었다.
라모스는 2년 재계약을 원했지만,팀은 부상여파와 많은 나이로 인해서 1년 연장을 원했다. 결국 라모스는 이 과정에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라모스는 2005년 레알마드리드에 입단,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주역이었고,수비수임에도 통산 671경기 101골과 40개의 도움이라는 굉장한 기록을 남겼다.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4회,라리가 5회 등 레알마드리드에서 가능한 모든 트로피을 한번 이상 들어올렸다.

또한 라모스는 등번호 4번을 받았는데,라모스는 인터뷰에서 ‘4번은 저에게 큰 의미입니다. 이 번호를 psg에서 달게되어 영광입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이적한 라모스,과연 라모스가 PSG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