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 ] 아스날, 이번엔 골키퍼 보강까지 성공, 아론 램스데일 영입

아스날이  골키퍼 보강까지 마치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경험이 풍부한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

이적료는 추청금액 약 30m 정도라고 알려졌다.

램스데일은 23세라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 셰필드와 본머스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비록, 팀이 모두 강등당하긴 했으나 램스데일 만큼은 항상 인정을 받았다. 지난시즌 램스데일은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으며 자신의 주가를 높였고, 결국 아스날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아스날은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레노의 경쟁자 겸 대체자로 램스데일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아스날이 이번시즌 몇위로 마치게 될지 지켜보자.